
4평 남짓 헛간에서 끝날 뻔했던 운명
4평 남짓 헛간에서 끝날 뻔했던 운명
1 / 15

4평 남짓 헛간에서 끝날 뻔했던 운명
헛간 속, 누더기가 된 채 방치되어 있던 개들.
버려진 음식물을 먹고 오물 속에서 지내며 서로에게 의지하고 있었습니다.
사연인즉, 두 자매가 키우던 반려견을 나란히 시골의 노부부에게 버리고 갔던 것이었습니다.
백만 원이 넘는 돈을 주고 샀다, 헛헛해서 키운다던 아이들은 그렇게 헛간에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위액트의 품에 안긴 지 어느덧 약 두 달. 아이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위액트짱이 와 #위액트위풍 이는 심장사상충 양성 판정을 받아 치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위액트당당 이를 포함한 세 아이 모두 사람을 무척 좋아하고 사랑이 많은 아이들이라 입양센터에서도 빠르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무척 좋아해 선생님들의 무릎에서 내려오기를 아쉬워하고,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주면 누구보다 먼저 달려오죠.
요즘은 봉사자님들과 함께 외부 산책도 나가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연습도 하고 있습니다. 흡수력이 좋아 특유의 방실방실 웃는 얼굴로 즐겁게 걸어가곤 하죠.
자칫하면 평생을 4평 남짓한 헛간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음식을 먹고, 오물 속에서 몸을 웅크린 채 잠들며 사계절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몰랐을 아이들.
짱이, 위풍이, 당당이가 진짜 가족을 만나는 그날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딸이버린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