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액트와 함께 쓰레기에 갇힌 10마리 구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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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액트와 함께 쓰레기에 갇힌 10마리 구조기

<단독> ‘위액트와 함께’ 쓰레기에 갇힌 10마리 구조기 ‘위액트와 함께’ 쓰레기에 갇힌 10마리 구조기"> 페이스북 엑스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구해도 그녀의 소유다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문을 열자 악취가 코를 찔렀다. 쓰레기 더미를 치우니 벌레가 사방으로 흩어졌다. 천장에서도 벌레가 말 그대로 쏟아졌다. 발 디딜 틈은커녕 바닥이 보이지도 않았다. 그동안 구조 과정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은 동물단체도 경악할 만한 수준의 현장이었다. 그 안에 10마리의 개가 있었다. 쓰레기장을 방불케 했던 제주시 용담2동 소재의 한 아파트 내부 모습. 특이한 점은 선풍기들이 방 곳곳에 놓여 있다. ⓒ김미나 PD 지난 28일 오전 10시. 제주시 용담2동의 한 아파트 앞으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동물구조단체 위액트, 제주시청 축산과 공무원, 해당 아파트 경비업체 직원, 소방관, 경찰, <일요시사> 취재팀 등 어림잡아도 수십명에 달하는 이들이 한 집 앞에 섰다. 악취와 소음이 심하다는 민원이 제기됐고 개가 방치돼있다는 동물 학대 신고까지 된 상태였다.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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