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방치견

구조 소식·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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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방치견

무거운 쇠줄에 묶여 텅 빈 눈으로 먼 곳을 바라보는 개. 오물과 먼지에 찌들어 갑옷처럼 굳어버린 털 때문에 근처만 가도 지독한 지린내가 진동합니다. 원래 아들이 키우던 개였다고 합니다. 아들이 이사를 하며 부모님께 맡긴 뒤, 짧은 줄에 묶여 여태 눈과 비를 버텨온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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