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방치견

구조 소식·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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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방치견

“똥밭을 굴러도 이승이 낫다.” 우리는 그렇게 배워왔습니다. 하지만 그 말이, 이 아이에게도 적용될 수 있을까요. 이 아이는 지금도 똥 위에서 살고 있습니다. 피할 수도 없고, 벗어날 수도 없습니다. 목줄에 묶인 채 먹고, 자고, 버티는 모든 순간을 자신의 배설물 위에서 반복합니다. 이 아이에게 ‘이승’은 사는 곳이 아니라 그저 버티는 곳입니다. 그래서 위액트는 이 아이를 그곳에서 꺼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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