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때려 경찰 다녀간 날…"또 때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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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때려 경찰 다녀간 날…"또 때려야지"

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 할머니 주인에게, 4개월 동안 학대당한 강아지 '비키' "걸어가다 말고 갑자기 '쟤 때리러 가야지'…그렇게 맨날 학대" 학대 영상 보고도 경기도 광주시청 담당 공무원은 당시 현장 한 번 안 나가 동물구조단체 위액트(WEACT)가 구조, "심장병 때문에 수술받아야" 시장에서 5~10만원을 주고 강아지의 주인이 된 자는, 데리고 온 개를 2m도 안 되는 목줄에 묶어두었다. 그리고 3개월 동안 나무 막대, 쇠 막대 등으로 때렸다. 목줄을 잡고 나무 막대기로 내려칠 때, 강아지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속수무책으로 맞을 수밖에./사진=동물구조단체 위액트(WEACT) 제공 깨개개개갱, 깨개개갱, 깨개개개갱, 깨개개개개갱. 할머니 주인이 나무 막대기로 내리칠 때마다 강아지가 울부짖었다. 막대기란 느낌보단 길고 굵은, 각목에 가까웠다. 너무 애처로운 비명이라 듣기 괴로울 정도였다. 그런데도 할머니의 매질은 멈추질 않았다. 구석에 몰려, 목줄에 묶여 있어 피할 공간도 없었다. 속수무책으로 두들겨 맞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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