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액트, 구미 불법 개사육 80여 마리 방치 현장 폭로

언론 보도·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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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액트, 구미 불법 개사육 80여 마리 방치 현장 폭로

[WEACT 구미개지옥 구조_오마이뉴스 2021.08.18] 피학대 동물 소유권 포기 받아도 갈 곳 없어... "동물보호법 실효성 제고해야" ▲ 동물보호단체 위액트가 폭로한 구미시의 불법 개사육 시설 동물보호단체가 경상북도 구미시의 불법 개 사육 시설에서 80여 마리 동물들이 방치되고 있는 현장을 폭로했다. 구미시는 소유권을 포기 받았지만 예산·공간 부족으로 직접 구조는 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동물보호법상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의 피학대 동물에 대한 구조·보호 조항이 있음에도 집단 구조가 필요할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없어, 정부 차원의 동물보호법 실효성 제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동물보호단체 위액트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1일, 폐업한 조명가게에 개들이 갇혀 있다는 제보를 받고 구미시로 향했다. 가게 안에는 11마리 소형견들이 방치돼 있었다. 위액트는 현장 조사를 통해 가게 인근, 주인 소유의 불법 개 사육 시설에서 80여 마리 동물들이 물이나 밥도 없이 뜬장에 갇혀 있음을 추가 확인했다. 이후 이들은 구미시 축산과에 연락을 취했고, 구미시는 13일 소유주로부터 소유권 포기를 받았다. 그러나 직접 구조·보호조치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 불법 개사육 시설 환경정비 및 동물보호를 위해 모인 자원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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